여름의 한복판 지리산의 속마음을 만나기 위해
나는 초록 속으로 초록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사방을 온통 둘러봐도 초록뿐이다.
마치 마법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 같다.
아직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지리산의 속마음
그곳은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채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박기봉 기자
greenbox110@newstnt.com
여름의 한복판 지리산의 속마음을 만나기 위해
나는 초록 속으로 초록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사방을 온통 둘러봐도 초록뿐이다.
마치 마법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 같다.
아직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지리산의 속마음
그곳은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채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