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성우 신부)은 2일 신한은행 지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신한 THE Dream 사랑방’ 완공을 기념하여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 한국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제공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성우)은 7일 ‘신한 THE Dream 사랑방’을 완공해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신한 THE Dream 사랑방’은 리모델링 및 물품 지원을 통해 복지시설의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한은행이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여 운영한다.

'신한 THE Dream 사랑방’ 사업에 선정된 시 노인종합복지관은 노후된 정보화교실(컴퓨터실)을 최신 시설로 새롭게 단장했다.

김성우 관장은 "어르신들을 향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통해 맺은 결실이다"라며, "새로 마련한 시설을 통해 어르신들께 보다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개최된 ‘신한 THE Dream 사랑방’ 개소식에는 이범석 청주시 부시장과 정도영 신한은행 충북본부장, (재)청주교구천주교유지재단 최정묵 사회복지국장 신부 등 관계자 20여명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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