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8월 17일까지
대전광역시 소재 5개 유림단체가 여름방학을 맞아 하계 충효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23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되며, 명심보감·사자소학 등의 한문기록과 전통예절을 알기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배움터 5곳은 ▲ 회덕향교(회덕초등학교) ▲ 진잠향교(양영루 및 명륜당) ▲ 남간사유회(우암사적공원 내 이직당) ▲ 성균관유도회대전광역시본부(전민동주민자치센터) ▲ 도산서원(도산서원 명교당) 등이다.
유림단체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충효교실에 참가해 선비의 학문과 실천덕목을 익혀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해창 기자
songhc0320@newst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