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교양·건축 등 다양한 분야 명사의 인문학 강좌 열려

2018 행복한 문화학교 강좌 내역 / 대전광역시 유성구청 제공

대전 유성구 평생학습원(원장 이하경)이 '2018 행복한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유성도서관에서 운영되며, 심리·코딩·교양·건축 등 다양한 분야 명사의 인문학 강좌가 펼쳐진다.

8월에는 ▲ 이재연 심리상담연구소장의 '심리학으로 알아보는 가족설명서'가 진행된다. 9월에는 ▲ 박미현 작가의 '날마다 미니멀 라이프' ▲ 최선재 플라톤 아카데미 실장의 '명상 인문학, 코딩교육'이 열린다.

10월에는 ▲ 유병구 건축가의 '걷고 싶은 거리의 도시에서 만난 건축이야기' ▲ 김영숙 도슨트의 '세계 여행지에서 만난 명화읽기'가 운영되며, 11월에는 ▲ 이용원 공감만세 대표이사의 '이야기가 사라진 시대: 스토리텔링을 만나다' ▲ 박한표 문학가의 '사브와르-비브르(프랑스 식 잘 사는 방법)'이 진행된다.

강좌에 관심 있는 주민은 오는 17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useong.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도서관(☎ 042-601-6530)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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