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16개 읍·면·동 초도순방 실시

김정섭 공주시장이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16개 읍·면·동 초도순방을 실시한다. / 공주시청 제공

김정섭 공주시장이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16개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한다.

이번 방문은 민선 7기 신바람 공주의 희망찬 출발을 시민과 함께하고자 기획됐다. 김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현황을 이해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시정 운영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김 시장은 관내 기관 및 읍·면·동 직원과의 환담회를 열어 기관 간 협력도 당부할 계획이다.

순방은 ▲ 16일 월송동 ▲ 17일 웅진동 ▲ 18일 금학동, 사곡면 ▲ 19일 옥룡동, 신풍면 ▲ 20일 정안면, 유구읍 ▲ 24일 신관동, 의당면 ▲ 25일 중학동, 반포면 ▲ 26일 계룡면, 이인면 ▲ 27일 탄천면, 우성면 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시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신바람 공주'를 만드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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