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평생교육원 한국화반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인 ‘제3회 온샘 한국화회 한국화전’이 한밭대 갤러리 목련에서 열리고 있다 / 한밭대학교 제공
한밭대 평생교육원 한국화반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인 ‘제3회 온샘 한국화회 한국화전’이 한밭대 갤러리 목련에서 열리고 있다 / 한밭대학교 제공

한밭대학교에서 오는 13일까지 '제3회 온샘 한국화회 한국화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커피로 그려낸 한국화, 캘리그라피를 응용한 작품 등 다양한 소재와 표현방법으로 그려낸 한국화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된 작품은 한밭대 평생교육원에서 한국화를 배우고 있는 수강생들의 모임인 '온샘 한국화회' 회원들이 그린 작품들이다.

한국화전을 관람한 한 학생은 "한국화 전시회라고 해서 산수화 정도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다채로운 한국화 작품들을 볼 수 있어 놀라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시회는 지난 9일부터 교내 갤러리 목련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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