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으로 떠나는 국악 나들이 - 길동무야(吉洞舞夜)
국악의 대중화와 장소의 명소화를 추구하는 야외국악공연 ‘2018 우리가락 우리마당’이 7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동 용두공원에서 펼쳐진다.
용두공원은 충북 영동군 영동읍 용두공원로 42 일원에 있으며, 자연과 더불어 휴식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공연은 7월 21일부터 9월 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남도의 소리와 영남의 춤, 전통음악과 창작국악을 큰무대와 작은무대에서 선보이게 되며, 공연과 더불어 우리문화체험과 프리마켓 등이 진행된다.
국악공연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 043-292-8209로 문의하면 된다.
아래는 공연프로그램 일정이다.
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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