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아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이 4일 오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2일차 단식 투쟁을 하고 있다. 황 회장은 전일(3일)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장애인 특보 임명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이은권(재선, 대전 중구)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투쟁 현장을 방문해 황 회장을 위로하며 허 시장의 빠른 해결을 촉구했다. / 2018.07.04 뉴스티앤티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