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45.5%, 세종 48.9%, 충남 46.7%, 충북 47.7%로 집계돼

선거 / 뉴스티앤티
투표하는 시민들 / 뉴스티앤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투표일인 13일 오후 2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46.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8~9일 진행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20.14%를 합산하여 반영한 결과이며, 투표자수로는 전체 유권자수 4290만 7715명 중 2009만 3379명이 투표를 마쳤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투표율은 지난 제6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시각 투표율인  42.5%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대전·세종·충청의 투표을은 ▲ 대전 45.5% ▲ 세종 48.9% ▲ 충남 46.7% ▲ 충북 47.7%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에서는 전남의 투표율이 58.7%로 가장 높으며, 최저 투표율 지역인 인천은 42.2%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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