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 등록증을 들고 있는 김현정 대표 / 이재성 후보 측 제공

바른미래당 이재성 서구청장 후보자가 후원회 등록을 마치고 25일부터 본격적인 후원금 모집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24일 서구청장 후보 등록을 마치고, 같은 날 서구청장 후보자 이재성 후원회(대표자 김현정 변호사)를 등록 받았다.

이 후보는 “후원회 등록과정에서도 구민 여러분들의 협력과 협조를 얻어 구정을 돌보아야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게 된다”면서 “구민의 눈물을 알고 열정과 사랑으로 구정에 임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나아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 대전 서구의 미래를 이끌 서구청장이 누가 되는지는 다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다”면서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특허분야에 있어서도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이재성 후보자가 지금 대전 서구에 필요한 사람이라”며 “후원금은 개인만 가능하고 1만원부터 최고 500만원까지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고, 계좌번호는 620-910018-64805이고 하나은행 통장에 예금주는 서구청장후보자이재성후원회라”고 말했다.

한편, 후원금을 기부한 자는 ‘조세특례제한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개인이 기부한 정치자금은 해당 과세연도의 소득금액에서 10만원까지는 그 기부금액의 110분의 100을, 10만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는 해당 금액의 100분의 15(해당 금액이 3천 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 분에 대해서는 100분의 25)에 해당하는 금액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하고,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그 공제금액의 100분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해당 과세연도의 개인지방소득세 산출세액에서 추가로 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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