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청 / 청양군 제공
청양군청 / 청양군 제공

청양군은 25일 공직의 신뢰도를 높이고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2018 청양군 일하는 방식 혁신 계획' 을 수립, 발표했다.

신뢰받는 정부로 거듭나기 위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수립된 이번 혁신안은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을 중점으로 ▲ 업무방식 개선 ▲ 유연하고 합리적인 조직문화 개선 ▲ 소통과 협업업 등 3가지 전략으로 구성됐다.

이를 위한 중점 실천과제는 ▲ 111원칙으로 효율적 업무 ▲ 언제·어디서나 Smart Work ▲ 적극적인 데이터 개방 등이다.

군은 이와 함께 이달의 실천과제를 정해, 각 부서에서 자율적으로 업무특성에 적합한 혁신 과제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일회성인 전략으로 끝나지 않도록 수시 점검 및 관리를 통해 혁신안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달의 실천과제는 내달부터 1건 이상을 선정해, 보고회를 개최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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