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전·세종·충청지역 예비후보자를 소개하고자 한다. 뉴스티앤티는 '충남 서산시장'에 출마하는 맹정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를 만나 출마의 변을 들어봤다.

※ '6·13 지방선거 인터뷰'의 보도 순서는 인터뷰 요청 순에 의한 것임을 알립니다.


후보자 소개를 부탁드린다

노무현대통령비서실 청와대행정관, 충남도의원문재인대통령후보 서산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혀 달라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며 서산 시민운동을 개척했다.

또한 청와대에서 국정을 경험하고, 충남도에서 지방자치를 배우며 서산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 나가기 위해 단단히 준비했다.

 


대표적인 슬로건은 무엇인가

시민의 서산! 시민이 시장! 서산을 바꾸는 새로운 힘!

 


주요 정책 및 공약사항을 말해 달라

1.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2. 시민동아리 1000개 육성

3. 균형발전 특별지구 지정 추진

4.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대책 수립

5. 혁신을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실현

 


타 후보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충남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민주주의에 대한 가치와 철학을 직접 체득했다. 

아울러 여당의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와 호흡을 맞춰 시정을 이끌 유일한 후보다.

 


지역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시장의 서산이 아닌 시민의 서산이 되어야 한다. 그렇기에 서산도 바뀌어야 한다. 바꿀 수 있다.

‘늘 새로운 서산, 늘 희망찬 서산, 늘 행복한 서산’을 만들겠다. 맹정호를 지지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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