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전·세종·충청지역 예비후보자를 소개하고자 한다. 뉴스티앤티는 '충청북도지사'에 출마하는 신용한 바른미래당 예비후보자를 만나 출마의 변을 들어봤다.

※ '6·13 지방선거 인터뷰'의 보도 순서는 인터뷰 요청 순에 의한 것임을 알립니다.


후보자 소개를 부탁드린다

강내초, 미호중, 청주고, 연세대 경영학·법학 학사, 연세대 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한 후 기업 CEO,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서원대 석좌교수 등을 거쳐왔다.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혀 달라

급변하는 시대변화에 뒤떨어진 이벤트성 행정과 실정으로 충북도민들의 삶의 질이 많이 떨어져 있다.

지금의 충북을 '강한 경제! 젊은 충북!', '일자리특별道, 충북!'을 기치로 내세우고, 과거가 아닌 '충북의 미래'에 화두를 던지고자 출마하게 됐다.

 


대표적인 슬로건은 무엇인가

일자리특별道,,충북!

강한 경제! 젊은 충북!

 


주요 정책 및 공약사항을 말해 달라

1. 국회분원 충북 오송 유치

2. '실패스펙' 제도 도입
- 패자부활전 강력 지원. 지방 공무원 취업기회 제공

3. 전국 최초 '푸드트럭 재단' 설립
- 노장청 상생 일자리창출, 서민경제 활성화 지원

4.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복지포인트 최대 120만 원 지급

5.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운영 ‘진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6. 반려동물 공원 조성 추진

7. 65세 이상 무료 목욕권 지급

8. TBN 충북 교통방송국 설립 추진

 


타 후보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만 13년간 대기업 CEO로서 현장을 지휘해왔다. 그렇기에 변화하는 시대적 가치와 정신, 급변하는 의사결정 구조를 정확히 읽고 반발자국 앞서 설계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지고 있다.

이를 활용한 지역 내 투자·기업 유치 지원 및 설립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비즈니스 네트워크 강점을 살려 지역경제·일자리 문제 해결에 최대 방점을 찍겠다.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 / 신용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지역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이제는 기득권 '마실정치'를 과감히 청산하고 충북의 '간판 교체'를 이루어야 할 때다. '강한 경제! 젊은 충북!'의 새역사! 위대한 충북도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

유권자 여러분께서 충북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변화와 혁명의 주인공으로서 우뚝 서 주시길 간절히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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