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원 원장은 지난 2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8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 대상 시상식'에서 성명학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독자 제공
지난 2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8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 대상 시상식'에서 임채원 원장이 성명학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독자 제공

지난 2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8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 대상 시상식'에서 임채원 원장이 성명학으로 국위선양 및 한글 전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명학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8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 언론인 연합협의회 등 8개 단체가 주관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과학, 스포츠 등 여러분야에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 문화예술발전을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임 원장은 대전에서 영원 성명학 연구원, 임채원 작명원을 운영 중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다.

특히 외국인에게 한국 이름으로 작명을 해주면 이들이 자랑스럽게 한국 이름으로 살아 갈 만큼, 임 원장은 특출한 작명 비법을 가지고 있어 '이름 잘 짓는 곳‘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임 원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태어난 사주를 보완 할 수 있는 좋은 이름을 작명하는 연구를 계속 할 것"이라며, "제가 작명한 좋은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성실하고, 부자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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