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전·세종·충청지역 예비후보자를 소개하고자 한다. 뉴스티앤티는 '충남 홍성군수'에 출마하는 채현병 바른미래당 예비후보자를 만나 출마의 변을 들어봤다.

※ '6·13 지방선거 인터뷰'의 보도 순서는 인터뷰 요청 순에 의한 것임을 알립니다.


후보자 소개를 부탁드린다

민선 3기 홍성군수로 재임 중 충남도청을 홍성·예산군으로 유치한 주역이고, 군민자치대학과 홍성사랑 장학회를 설립 및 운영해 교육과 복지향상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또한 전국 최초로 군수 관사를 폐지하고 장애어린이집으로 전환시킨 바 있다.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혀 달라

부정부패 없는 군정을 가꾸어 나가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대표적인 슬로건은 무엇인가

바꾸자 홍성!

 


주요 정책 및 공약사항을 말해 달라

1. 읍·면장을 지역민이 투표로 결정

2. 중견 기업 3개 이상 유치

3. 초·중·고생 무상군립학원 건립

4. 24시간 아이돌봄 어린이집 설치

5. 공립형 숲어린이집 운영

6. 농업인 월급제 시행

7. 홍성 한우·한돈 축제 개최

 


타 후보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충남도정, 홍성군 읍면동을 두루 섭렵한 행정의 달인으로 무엇을 맡겨도 해낼 수 있는 능력가라고 자부한다.

 


지역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군수 재임 시 위생쓰레기 매립장 건설, 중소기업 유치 전국 2위, 홍성 서부 산업시대 개막, 충남의 화장장(봉서원)을 설립하는 등 군정경험과 군수선거 재수를 통해 준비하고 준비된 후보다.

언제나 군민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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