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전·세종·충청지역 예비후보자를 소개하고자 한다. 뉴스티앤티는 '충남 금산군수'에 출마하는 박찬중 바른미래당 예비후보자를 만나 출마의 변을 들어봤다.

※ '6·13 지방선거 인터뷰'의 보도 순서는 인터뷰 요청 순에 의한 것임을 알립니다.


후보자 소개를 부탁드린다

금산에서 출생해 금산중·인창고·동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중부대 현대정치사 겸임교수, 3선 충남도의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국 이통장연합 창립주도 수석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혀 달라

충남도의원 활동을 하며 국민의 복지와 민생 안정을 위해 많은 일을 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도 금산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당위성과 소명의식을 갖고 있다.

▲ 바른군정 ▲ 불균형해소 ▲ 행복한 금산 등 3대 도약을 발판으로 튼튼하고 강한 금산, 경쟁력 있는 금산, 희망찬 금산을 만들겠다.

 


대표적인 슬로건은 무엇인가

풍요로운 영광의 금산

 


주요 정책 및 공약사항을 말해 달라

1. 레저산업단지 조성

2. 대규모 기업유치

3. 세계적인 인삼 명품개발

4. 금산~대전통합 주민투표 실시

5. 병원폐기물 소각장반대 TF팀 구성

6. 전국이통장 연수관 건립

7. 전국 노인연수과관 건립

 


타 후보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경험과 경륜에서 매우 앞서 있다고 자부한다. 자지단체들은 예산확보를 위한 총성 없는 전쟁을 하고 있다.

박찬중은 3선 도의원을 역임하며 금산소방서 설치, 금산개촉지구 예산 관철, 제원 영동간 도로사업 예산 확보 등을 이뤄냈다. 피 눈물 나는 의정활동과 고도의 정치력으로 이뤄낸 수백 수천 억의 예산 확보는 도지사들도 인정했다.

이외 지난 2003년 전국 이·통장 9만4,500명 중 3,000명을 금산으로 오게 해 (사)전국이통장연합을 창립했다. 월 수당도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시킨 바 있다.

작은 금산의 인물이 아닌 대한민국의 박찬중이라 감히 생각한다.

 


지역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우리 군민들과 일부 공직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3선 충남도의원을 역임하며 금산 발전에 노력해 왔다.

훌륭한 지도자는 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어야 하며, 군민들을 두루 사랑해야 한다. 아울러 미래 예측 능력, 대화·소통 능력도 필요하다.

큰 인물을 키워야 금산이 큰다.

찍고 후회하는 유권자가 돼서는 안 된다. 현명한 판단으로, 경험·경륜·경력을 갖춘 박찬중을 금산군수로 만들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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