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전의 기온이 22도까지 오르며,
맑고 쾌청한 날씨에 대전 오월드를 찾았다.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고 야외활동 하기에도 좋은 날씨여서 그런지
봄을 만끽하러 나온 나들이객들과 소풍나온 아이들도 많이 보였다.

따뜻한 날씨에 많은 봄꽃이 대전 오월드 구석구석을 물들인 가운데
오는 30일까지 튤립축제가 개최돼 그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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