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7일간, 30여개 품목 10~30%세일
천안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나들가게 이용 증대를 위해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봄맞이 공동세일전'을 펼친다.
나들가게는 동네슈퍼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자생력을 키우고자 중소벤처기업부 주관하에 시행되어 온 사업으로, 현재 관내에는 73개의 점포가 운영 중에 있다.
37개의 점포가 참여한 이번 공동세일전은 생필품을 포함한 30여 개의 상품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사은품 증정행사도 진행된다.
시는 "지난해 공동세일전 참여 점포에 대비해 올해는 참여 점포 수가 늘어났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공동세일전 개최를 위해 성과 분석 및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박서영 기자
web@newst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