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좋은 이웃 주관...저소득층 가정 대상 연탄 나눔 펼쳐
"앞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와 포용적 복지 강화를 위해 최선 다할 것"

양승조 충남지사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따뜻한 온도 연탄 나눔 발대식 행사'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을 펼쳤다. / 충남도청 제공
양승조 충남지사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따뜻한 온도 연탄 나눔 발대식 행사'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을 펼쳤다. / 충남도청 제공

양승조 충남지사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따뜻한 온도 연탄 나눔 발대식 행사’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좋은 이웃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기를 전하는 연탄 나눔 행사로 마련됐으며, 양 지사를 비롯하여 김지철 충남교육감·더불어민주당 황영란(초선, 비례) 충남도의원·좋은이웃 봉사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연탄 나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이번 연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와 포용적 복지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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