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4004년 10월 23일 정오,
하느님이 빅뱅을 창조, 팽창하는 우주를 열었다.
적색거성, 백색거성, 초신성, 웜홀 등.
우주는 물론 인간까지 창조하고는 몹시 피로하였다.
마침 다음 날이 토요일이라 쉴 수 있었다.(미라클 셔머)
하느님도 피곤하신데 인간인들 피곤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TGIF가 나왔다.
(Thanks God it's Friday.)
집착에 빠지지 말고
단풍 나무 아래
쉬고 쉬고 또 쉬어라,
노을 지고 달 뜰 때까지.
그러면 나무가 너를 기다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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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티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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