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 뉴스티앤티 DB
국립세종수목원 / 뉴스티앤티 DB

국립세종수목원은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교육복지대상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기획한 ‘힐링가드너’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화에너지-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교육청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교육복지대상인 학생뿐만 아니라 동반 가족까지 범위를 넓혀 운영했다.

이달 6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한 ‘힐링가드너’ 교육은 흙과 식물을 직접 만지고 느끼는 체험중심 교육을 통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미니 정원을 조성하여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제상훈 고객과 교육서비스부장은 “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원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