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 우연갤러리, 온라인플랫폼(조인마켓)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이 오는 20일 토요일 우연갤러리에서 직거래 미술장터 ‘2021 대전 청년 작가장터’ 3차를 연다.

이번 ‘대전 청년 작가장터’는 대전시 주최, 대전문화재단 주관, 백화점 세이, 조인마켓 협력으로 진행된다.

대전청년 작가장터는 지역 작가들을 발굴하고 작품 전시 및 판매 창구 기회를 제공해 일반 시민들에게는 부담 없이 미술 작품을 향유하고 소장할 수 있도록 마련한 직거래 장터다.

이번 장터에서는 총 12명의 작가들의 작품 80여점(회화, 조소, 공예 작품)이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다.

작품 외에 작가가 직접 제작한 굿즈, 동화책 등 다양한 제품도 함께 판매된다.

지난 10월 대전예술가의집과 백화점세이에서 열린 대전청년작가장터에서는 1300여 명이 다녀갔으며, 총 145점(작품 43점, 굿즈 102점)이 판매됐다.

행사기간 중 조인마켓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작가들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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