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산시 '올해의 한 책' 온라인 투표창 / 투표 홈페이지 캡쳐

아산시립도서관은 '2018 한 책 함께 읽기'를 위한 대표 도서 선정을 위한 시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 책 함께 읽기'는 아산시민이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고 토론하는 등 독서를 통해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범시민 독서생활화 운동이다.

시 도서관은 올해의 후보도서로 '그 나무가 웃는다', '제후의 선택', '힐링 썰매', '와! 물맴이다' 등 총 15권을 선정했다.

투표는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20일까지 진행되며, 투표 결과에 따라 성인·청소년·어린이 각 1권을 2018년 아산시 ‘올해의 한 책’ 도서로 최종 선정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한 책 도서'는 2018 한 책 함께 읽기, 릴레이독서, 작가와의 만남, 독후감 공모, 한 책 연계 독후프로그램 등 관련 행사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올해의 한 책' 선정 투표는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ascl.asan.go.kr/)나 도서관에 설치된 투표판을 통해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진흥팀(☎ 041-530-6625)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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