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오는 23일 저녁 7시 30분 시청 봉서홀에서 '초콜렛보다 더 달콤한 발렌타인데이'라는 부제로 114번째 행복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천안 출신 성악가, 피아니스트, 기악연주자 11명으로 구성된 '솔로이스츠 도솔'이 달콤한 음악들을 모아 무대를 준비했다.
콘서트에서는 ▲ 시네마 천국 ▲ 피아니스트의 전설 ▲ 러브어페어 ▲ 헨델 ▲ 몬테베르디 ▲ 피아졸라 ▲ 레스피기 ▲ 라흐마니노프 등의 음악을 선보인다.
공연은 90분간 진행되며, 입장료는 전석 2,000원으로 문화장터 웹페이지(http://asiamunhwa.com)나 전화(☎1644-9289)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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