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지도서비스 / 생활안전지도 홈페이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올해부터 국가가 보유한 필수 안전정보를 지도창에 통합하여 제공하는 '생활안전지도' 서비스 분야를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생활안전지도 서비스는 지난해까지 교통, 재난, 치안, 취약계층 맞춤안전 등 4대 분야에서 ▲ 시설안전 ▲ 산업안전 ▲ 보건안전 ▲ 사고안전 서비스 부분을 추가해 8대 분야로 확대 제공된다.
 

생활안전지도 포털 서비스 예시화면 / 천안시 제공

특히 인터넷 웹(Web)에서만 공개하던 의료시설, 대피시설 등 안전시설 위치정보 37종을 모바일 앱(App)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 보다 시민들이 주변의 안전요소들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행안부는 앞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안전한 정보를 쉽게 파악해 주변 위험 요소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생활안전지도 서비스(www.safemap.go.kr) 이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후 국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원천자료 제공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최신 안전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