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유성시니어클럽'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떡국나눔 봉사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10일 유성시니어클럽에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 300여분께 떡국을 대접했다. /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제공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이하 시당) 누리봉사단은 10일 유성시니어클럽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 300여분께 건강을 기원하며 떡국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하루 전날인 지난 9일 당직자 60여명이 영화 '다키스트 아워'를 관람한 시당은 이날 누리봉사당의 69회 정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잔치국수 봉사를 해오고 있는 유성시니어클럽을 찾아 떡국을 끓이고 달콤한 계절 과일과 떡을 곁들여 대접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성효 유성갑 당협위원장과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은 "추운 날씨 속에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만복이 깃드시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께 설 명절 인사를 드렸다.

식사 준비를 하는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누리봉사단 /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제공

유성시니어클럽 김가영 관장은 "한 끼의 식사가 기다려지는 어르신들을 위해 설날을 앞두고 떡국을 대접해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해준 봉사단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다"며 누리봉사단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성효 유성갑 당협위원장과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박희조 전 청와대 행정관, 민경식 부위원장, 김광래 홍보위원장, 육수호 인재영입위원장, 강형득 기독교특별위원장, 송인석 청년일자리창출특별위원장, 김경시 대전시의원, 설장수·권영진·송봉식·이희환·강숙자 유성구의원, 김경석·손혜미·윤황식·조성호·정현서 서구의원 및 누리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