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대전농업 구현과 디지털농업 확산 위해 추진
윤상운 본부장 "청년농업인 육성지원에 사업역량 집중하여 지속가능한 대전농업 구현하는데 앞장설 것"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는 21일 대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진호)와 ‘디지털농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대전농업 구현과 디지털농업 확산을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은 ▲ 지능화·데이터 기반의 디지털농업 촉진 ▲ 중소농을 위한 스마트팜 연구개발 및 보급협력 ▲ 기술·정보·경영지원을 통한 청년농업인 육성 ▲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활성화 등의 협력사항을 담고 있다.
윤상운 본부장은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 따른 농업생산력 감소로 농업의 디지털화는 필연적인 흐름이라”면서 “앞으로도 중소농을 위한 농협형 스마트팜 개발 및 보급 확대와 청년농업인 육성지원에 사업역량을 집중하여 지속가능한 대전농업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
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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