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발전과 공무원의 든든한 지원자로 물심양면 지원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 등 직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수 있도록 도의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이 20일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병민)으로부터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 제1호 명예조합원증서를 받고 있다. / 충북도의회 제공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이 20일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병민)으로부터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 제1호 명예조합원증서를 받고 있다. / 충북도의회 제공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은 20일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병민)으로부터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 제1호 명예조합원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문희 의장은 평소 노동조합 발전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묵묵히 일하는 충북도청 공무원의 든든한 지원자로 물심양면 지원해 오면서 도 조직문화와 근무여건 개선 등 직원 사기진작에 크기 기여해 왔으며, 특히 지난 2020년 7월 제11대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이래 도 공무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예산 지원 및 장기재직휴가 확대 등 근무여건 개선으로 도민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었다.

박문희 의장은 “제1호로 명예조합원증서를 받게 되어 한편으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노사존중 문화와 상생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 등 직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수 있도록 도의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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