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대변인 임명 및 청년대변인 4인 임명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 / ⓒ 뉴스티앤티 DB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 / ⓒ 뉴스티앤티 DB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최민호, 이하 시당)은 20일 청년대변인 4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시당은 20대 대선을 앞두고 젊은 인재들을 전진배치하고 있는 가운데, 최민호 위원장은 젊은 인재를 찾기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청년대변인 임명을 통해 젊은 층 표심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신임 4명의 청년대변인은 공개 공모절차를 거쳐 최 위원장과 주요당직자의 압박 면접을 하여 최종 선발했으며, 이번에 인선된 청년대변인 4인은 전주일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강사·서한길 전 머니투데이 기자·정광민 글로벌선진교육 홍보팀장·박형선 UAUS 전국대학생건축과 연합 회원 등이다.

한편, 김영래 대한행정사회 실무교육 교수는 대변인으로 임명하였고, 임헌배 전 백제신문 기자는 영상담당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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