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金메달 등 체육문화발전과 국위선양 공로

펜싱팀 손영기 선구사 지난 1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21 체육발전 유공자 포상식'에서 체육문화발전과 국위선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훈장 거상장(巨像章)을 수훈했다. /  대전도시공사 제공
펜싱팀 손영기 선수가 지난 1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21 체육발전 유공자 포상식'에서 체육문화발전과 국위선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훈장 거상장(巨像章)을 수훈했다. / 대전도시공사 제공

대전도시공사 펜싱팀 소속 손영기 선수(36)가 체육문화발전과 국위선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훈장 거상장(巨像章)을 수훈했다.

문화체육부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21 체육발전 유공자 포상식에서 손영기선수 등에게 체육훈장을 수여했다.

2009년 대전도시공사에 입사한 손 선수는 2018년 아시안게임 단체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며 국위를 선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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