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공
충북도 제공

충북도와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10월 5일부터 15일까지 '2021 충북 중장년 온라인일자리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되며, 도내 55개 업체가 참여한다.

도내 거주 중인 만 40세 이상 중장년 도민은 누구나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통한 방문접수, 상담 등 오프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접수된 이력서는 구인기업에 전달한 후 기업별 사후 면접을 진행하게 되며, 박람회 기간 중 현장 면접을 희망하는 기업은 별도 접수를 통해 면접을 실시할 수 있다.

온라인 홈페이지를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구인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접속이 어려운 중장년에게는 유선 또는 방문 상담을 병행하여 취․창업 컨설팅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일자리 특강, 일경험(직업체험), 생애경력설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데이터베이스(DB)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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