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개소 20주년 기념 캠페인 개최

중독자원 홍보 캠페인/ 대전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대전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개소 20주년 캠페인

대전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개소 20주년을 기념해 대전지역의 중독자원 홍보를 위한 캠페인 '여기서 행복하기'를 진행한다.

이 캠페에는 대전광역시마약퇴치운동본부, 대전스마트쉼센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대전충남센터가 함께 참여한다.

대전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대전광역시와 서구민의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중독예방사업, 회복지원사업,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여기서 행복하기'라는 주제로 10월 1일부터 10월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캠페인 홈페이지는 (△알코올 및 기타중독 △도박중독 △스마트폰중독 △약물중독 △이벤트) 4대 중독(알코올, 약물, 인터넷, 도박) 회복 자원 정보를 제공하고 회복단어찾기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는 대전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 팝업링크 또는 큐알코드를 통해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대전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황의석 센터장은 “더이상 중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문제”라며 “여기서 행복하기 캠페인을 통해 많은 중독대상자와 가족들이 회복하여 대전시민 모두가 여기서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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