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4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6명(#1166~#1181)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166번째 확진자는 30대로 지난 20일 증상이 시작됐으며, 1136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19일부터 격리 중 오송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여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동거가족 1명은 1136번째 확진자이다.

1167번째~1168번째 확진자는 30대로 무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1162번째 확진자(지인)의 접촉자로 지인 확진에 따른 검사에서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69번째 확진자는 30대로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동거가족 2명 중 1170번째 확진자를 제외한 1명은 검사 결과 대기 중이다.

1170번째 확진자는 30대로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동거가족 2명 중 1169번째 확진자를 제외한 1명은 검사 결과 대기 중이다.

1171번째 확진자는 20대로 지난 20일 증상이 시작됐으며, 1162번째 확진자(직장동료)의 접촉자로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동거가족 3명은 검사 결과 대기 중이다.

1172번째 확진자는 20대로 지난 23일 증상이 시작됐으며, 대전시 확진자(지인)의 접촉자로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동거가족 3명은 24일 검사 예정이다.

1173번째 확진자는 30대로 지난 23일 증상이 시작됐으며, 세종충남대병원에서 검사하여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174번째 확진자는 50대로 무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지난 7일부터 격리 중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175번째 확진자는 40대로 무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176번째~1177번째 확진자는 30대와 40대이며,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역학조사 중이다.

1178번째 확진자는 10대로 지난 21일 증상이 시작됐으며, 충북 청주시 2706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동거가족 1명은 충북 청주시 270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179번째 확진자는 20대로 지난 23일 증상이 시작됐으며, 1158번째 확진자(직장동료)의 접촉자로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동거가족 2명은 검사 예정이다.

1180번째 확진자는 20대로 지난 23일 증상이 시작됐으며, 대구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동거인 4명은 대구시 확진자이다.

1181번째 확진자는 30대이며, 경남 김해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동거인 3명은 24일 검사 예정이다.

한편, 정부기준 세종시의 1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62명이 발생하여 인구 10만명당 2.49명꼴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