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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 외삼차량기지를 찾은 허태정 대전시장(왼쪽)이 시설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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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내버스 봉산동 기점지를 방문한 허태정 대전시장(가운데)/ 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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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내버스 봉산동 기점지를 방문한 허태정 대전시장(왼쪽)이 근무자와 대화하고 있다. / 대전시 제공

허태정 대전시장은 추석 명절 연휴 첫날인 18일 도시철도 외삼 차량기지, 시내버스 봉산동 기점지,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을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먼저, 외삼차량기지를 찾은 허 시장은 연휴 기간 비상근무 및 시설운영 상황을 살펴본 후, 명절 기간에도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시내버스 봉산동 기점지를 찾아 시내버스 운행상황을 점검하고 명절 기간 근무에 나선 운수 종사자들을 위로했다.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서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 기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허태정 시장은 “명절 연휴에도 많은 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시민생활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연휴 기간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명절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점검 후 허 시장은 대전시청 내 119종합상황실과 감염병관리과, 청원경찰실 등 주요 명절 상황근무 부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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