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송세헌 제공
송세헌 제공

골다공증 기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 몇가지 덧붙입니다

*골다공증;
50세 이사의 여자 1/3, 남자의 1/5이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경험
노화와 더불어 근육의 감소에 의해 곱추 체형으로 변형
골다공증은 장기간, 지속적인 치료를 요하는 만성적 질환
예방 - 식이, 유제품, 숙면, 칼슘과 비타민D, 운동
금기 - 커피, 술, 담배

1. 비타민 D의 임상적 역할
1) 장에서 뼈의 원료인 칼슘, 인 흡수 촉진
2) 뼈의 무기질화 촉진
3) 근육의 기능 유지 - 낙상 예방

2. 비타민 D의 흡수
자외선 : 80%
식사와 보충제 : 20%

3. 국내 비타민 D 결핍 유병율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비율
여성 64.5%, 남성 47.3%
20~29세에서도 가장 높게 나타나 위험 수준.

4. 국내에서 비타민 D 결핍 비율이 높은 이유
공해 및 도시화 생활
일광욕을 피하는 생활 습관
자외선이 해롭다는 인식(백인의 경우 흑색종의 위험이 높지만, 한국에선 희귀암 수준)
국내에선 자외선으로 인한 위험성보다 비타민 D 결핍으로 인한 만성질환, 염증, 면역저하, 골다공증 등의 위험이 압도적으로 높다.

5. 하루 필요한 비타민 D 800단위 만들기
식사로는 비타민 D 100단위 이상 섭취 곤란
충분한 일광욕의 현실적 어려움
종합비타민엔 200~400단위 정도 밖엔 없음
--> 그러므로 하루 600~800 단위의 비타민 D 복용을 권장

* 영양제의 에르메스라는 비싼 오쏘몬 임뮨을 먹을 게 아니라 비타민 D를 만들고 보충합시다!^^

 

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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