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지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무료급식소 4개소를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구의원들은 이날 각 시설 대표자 및 종사자들을 만나 백미 800kg를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

김연수 의장은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중구의회 의원들은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용자 및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