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세무, 노무, 법률, 특허, 관세 부문…2년간 회원사 경영애로 상담 및 무료 자문

왼쪽부터 정원교 관세사, 류영수 회계사, 이두식 세종상의 회장, 신충민 세무사, 남형민 노무사, 이병진 변리사 등 세종상공회의소 기업경영자문위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세종상공회의소 제공
왼쪽부터 정원교 관세사, 류영수 회계사, 이두식 세종상의 회장, 신충민 세무사, 남형민 노무사, 이병진 변리사 등 세종상공회의소 기업경영자문위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세종상공회의소 제공

세종상공회의소(이하 세종상의)가 회원사의 경영지원을 위해 ‘기업경영자문단’을 위촉했다.

세종상의는 16일 오전 11시 소담동 소재 대회의실에서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사에 대한 경영지원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세종상의 기업경영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자문위원으로는 ▲류영수 회계사(기업회계 부문) ▲신충민 세무사(세무관리 부문) ▲남형민 노무사(노무관리 부문) ▲윤영훈 변호사(상사법률 부문) ▲이병진 변리사(특허법률 부문) ▲정원교 관세사(무역 부문) 등 6개 분야의 전문가가 위촉됐다.

세종상의 기업경영자문단은 관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경영애로에 대한 상담 및 무료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각 분야별 이슈가 발생할 경우 회원사를 위한 교육 및 설명회의 전문 강사로 참여하게 되며, 임기는 2023년 8월말까지 2년이다. 

이두식 세종상의 회장은 “세종지역 기업의 어려움을 돕는 뜻깊은 활동에 선뜻 나서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기업들의 경영 고민을 해결하고, 세종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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