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유공 재가복지대상자 및 홀로 사는 노인분들께 후원물품 전달

1열 왼쪽부터 중구협의회장, 동행봉사단 회원 두분, 동행봉사단 회장 박현민, 자원봉사연합회장 김영태, 국회의원 황운하, 오른쪽 유성온천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 /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제공
1열 왼쪽부터 중구협의회장, 동행봉사단 회원 두분, 동행봉사단 회장 박현민, 자원봉사연합회장 김영태, 국회의원 황운하, 오른쪽 유성온천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 /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제공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15일 노블레스오블리주 협약을 맺은 7개 기업과 2개 단체의 후원을 받아 ‘2021 희망나눔 릴레이 한가위 정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지역 250세대 보훈유공 재가복지대상 어르신과 홀로 사시는 노인 분들께 추석 제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과 단체는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 △대전도시공사(사장 김재혁) △노블란트치과(원장 박세일) △코레일유통 충청본부(본부장 김수환) △레고 공식인증 러닝센터(원장 주혜란) △이비가푸드(사장 김영철) △삼성스마일안과(원장 홍성호) △ 동행봉사단(회장 박현민) △유성온천라이온스클럽(회장 송호영) 등 9개 기업과 단체다.

행사를 주관한 시 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은 “보훈유공 어르신들을 위한 희망나눔 실천에 도움을 준 대전지방보훈청과 기업 및 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사업과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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