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7번째~278번째 확진자 격리 중 확진 판정
279번째~280번째·285번째~286번째 확진자 카자흐스탄 국적자
281번째 확진자 우즈베키스탄 국적자로 격리 중 확진 판정
282번째~284번째 확진자 우즈베키스탄 국적자

코로나19 / 뉴스티앤티 DB
코로나19 / 뉴스티앤티 DB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4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277~#284)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77번째~278번째 확진자는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279번째~280번째·285번째~286번째 확진자는 카자흐스탄 국적자이며, 281번째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자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282번째~284번째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자이다.

확진자들은 지난 13일 지역 내 지속적 확진자 발생에 따른 접촉자 및 외국인 전수검사에서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여군은 14일 충남도에 병상 배정을 요청했으며, 충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역학조사관)을 지원하였고, 동선파악(심층역학조사)을 비롯하여 현장역학조사와 방역조치를 진행했다.

또한 부여군은 외국인근로자 이동 출장검사를 실시했으며, 군청 차량 지원을 통해 확진자 이송 및 자택에 대해 소독 조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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