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천안을 지역 백석동과 불당동 주변 구석구석 환경정화 운동 진행
이정만 당협위원장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봉사조직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나가"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의 봉사단체 '함께하는 천안의힘'은 14일 천안을 지역 백석동과 불당동 주변 자연환경 정화작업 및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 제공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의 봉사단체 '함께하는 천안의힘'은 14일 천안을 지역 백석동과 불당동 주변 자연환경 정화작업 및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 제공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정만)의 봉사단체 ‘함께하는 천안의힘’은 14일 천안을 지역 백석동과 불당동 주변 자연환경 정화작업 및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정만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정도희 천안시의회 부의장과 이준용·유영진·김철환 천안시의원 그리고 유병수 부위원장·노종관 사무국장 등 40여명의 봉사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천안시민이 깨끗한 거리 환경 속에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거리 조성을 위해 시청 주변을 시작으로 두 개조로 나뉘어 백석동 주변과 불당동 주변을 구석구석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고, 철저한 코로나 방역을 토대로 거리두기 준수를 지키며 봉사를 이어갔다.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위원장이 14일 봉사단체 '함께하는 천안의힘' 단원들과 천안을 지역 백석동과 불당동 주변 자연환경 정화작업 및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 제공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위원장이 14일 봉사단체 '함께하는 천안의힘' 단원들과 천안을 지역 백석동과 불당동 주변 자연환경 정화작업 및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 제공

이정만 당협위원장은 “힘든 시기이지만 천안시민들께서 모쪼록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라고, 함께하는 천안의힘 자원봉사단과 함께 거리 환경정화 봉사를 통해 깨끗한 천안거리조성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봉사에 참여해준 모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봉사조직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나가자“고 다짐했다.

한 봉사자는 “거리를 청소하면서 대로변 주변은 청소가 비교적 잘 이루어지고 있지만, 조금만 외진 곳으로 가면 부패한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 것을 보면, 시민의식이 다소 아쉽지만 추석을 앞두고 보람 있는 봉사였다”면서 “마스크로 인해 땀도 많이 나고 숨도 차지만 코로나가 빠른 시일 안에 종식되어 마스크 없이 봉사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피력했다.

또한 봉사단장을 맡고 있는 정도희 천안시의회 부의장은 “바쁜 가운데도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단 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함께하는 천안의힘’ 자원봉사단은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이라는 슬로건 아래 왕성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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