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세종테크노파크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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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2020년 실적)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중소기업 기술혁신거점 역량강화, △리더십 및 전략, △재무 및 회계 관리, △안전관리, △정책부합도 등 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7월 출범한 세종TP는 신설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첫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뒀다.

김현태 초대원장은 취임과 동시에 신설조직의 취약한 여건 속에서 운영기반 마련을 위해 세종 적합형 스마트산업 고도화 등 지역사업과 연계한 경영혁신전략 수립을 주도했고, 고객(C)‧혁신(I)‧소통(C)‧성과(O)의 경영방침과 청렴성(C)·적극성(A)·전문성(S)·팀워크(T)의 핵심가치를 정립하여,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사업, 조직, 시스템 전반에 걸친 5대 혁신전략(SETUP)과 혁신과제를 추진하며, 성과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김 원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 비대면 업무방식의 어려움 속에서도 초기 조직의 기반 마련과 양적 성장에 주력하며, 임직원 모두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도 유지, 성관관리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금년에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조직 운영을 질적으로 고도화하고 시스템화함으로써 세종시 유일의 지역혁신성장 거점기관으로 자리 매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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