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이 충북교육회복을 높이기 위해 14일 오후 4시 30분 도교육청 행복관 201호에서 교원단체(노조)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5개의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 대표자와 충북교육회복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김병우 교육감과 교원단체(노조) 관계자 등 13명은 결손학생 지원 체제 구축, 학습회복과 정서행동 지원을 위한 더 배움학교, 학습종합클릭센터의 운영 확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자료 개발 등에 대하여 뜻을 견고히 하고 힘을 쏟기로 했다.

2학기 전면등교에 대해서도 뜻을 같이 하고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안전한 학교 방역과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위한 학교 업무 효율화에 대한 공감대를 다졌다.

2022년 충북교육청 주요업무 방향에 대한 교원단체(노조)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충북교육회복종합방안 및 전면등교 지원 방안 등 학교의 회복을 위한 교원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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