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젊은 민심 대변할 청년대변인 통해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목소리 전달 예정
장원혁 청년위원장 "청년들이 앞으로 누군가의 활동에 쓰임 도구도 아니고 누군가의 사람도 아닌 진정으로 지신의 올바른 방향과 생각으로 정치 메시지를 낼 수 있는 정치 풍토 확장을 위해 앞장설 것" 피력

국민의힘 세종시당 청년위원회는 13일부터 세종시의 젊은 민심을 대변할 청년대변인 선발할 예정이다. /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공
국민의힘 세종시당 청년위원회는 13일부터 세종시의 젊은 민심을 대변할 청년대변인 선발할 예정이다. /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공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최민호, 이하 시당) 청년위원회(위원장 장원혁, 이하 청년위)는 13일부터 세종시의 젊은 민심을 대변할 청년대변인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당 청년위는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지난 7월 진행한 ‘나는 국대다 시즌1, 2’와 같이 공정한 선발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며, 선발 과정 후에는 20대 대선과 6.1 지방선거에서 청년 대변인의 역할을 충실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번 선발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와 세종의 미래를 우리 청년들이 직접 구상하고 정책을 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청년들이 진정으로 말하는 공정과 정의를 이야기 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원혁 시당 청년위원장은 “청년들이 앞으로 누군가의 활동에 쓰임 도구도 아니고 누군가의 사람도 아닌 진정으로 지신의 올바른 방향과 생각으로 정치 메시지를 낼 수 있는 정치 풍토 확장을 위해 우리 세종시당부터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

다음은 청년대변인 선발을 위한 일정이다.

▲ 서류접수 13일~26일(14일간) ▲ 28일 1차 서류전형 결과 발표 ▲ 30일 면접 ▲ 10월 1일 선발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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