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충남선수단은 금 26개, 은 30개, 동 42개 등 총 9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이는 지난 2017년 충남 개최 대회인 제46회 대회를 제외하고 최근 8년간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셈이다.특히 육상(금6, 은3, 동5), 역도(금6, 은9, 동5), 카누(금4, 은1, 동1), 태권도(금2, 은3, 동7) 종목이 실력을 발휘, 충남 효자 종목으로 자리매김했다.육상의 양예빈(계룡중)과 역도 박하은(성환중)은 3관왕을, 육상 한수아(한울초), 카누 김재현과 곽근우(부여중),
충남
박서영 기자
2019.05.30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