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행복청 차장은 22일 ‘보람동(3-2생활권) 어린이공원과 중앙공원 1단계’ 건설 현장에 대해 코로나19 대응 및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 행복청 제공
남부호 대전시 부교육감이 22일 오전 9시 20분 대전시교육청 3층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비상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 대응 등교수업 및 검정고시 대비 방역 체제 관리 등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6일까지 청각장애학생 지도교사를 위한 ‘입술이 보이는 투명마스크(이하 투명마스크)’를 보급한다고 밝혔다.‘투명마스크’는 일반마스크를 착용한 사람과 의사소통이 어려운 청각장애학생을 위해 대전 지역 언어재활사들이 KF마스크와 위생투명마스크를 결합하여 개작한 것으로, 입술 모양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청각장애학생이 학습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투명마스크는 청각장애인생애지원센터에서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대전교육청 직원 18명을 포함한 자원봉사자와 대전시청각장애특수교육지원센터(대전맹학교) 교직원 20명이
올 해 풍년 농사를 안겨 줄 모내기가 한창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21일 오전 11시 시청 정음실에서 개최된 제284회 정례브리핑에서 '세종형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2020.05.21 ⓒ 뉴스티앤티
황인호 동구청장은 1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챌린지에 참여했다.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챌린지는 지난 4월 우리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 세계가 함께 연대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시작한 캠페인이다.참여 방법은 손을 씻는 모습을 형상화한 이미지와 함께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극복 대전 동구와 함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위
재능기부를 한 88자원봉사대(온양3동 복지기동대, 대장 이석일)는 “현장을 가보니 여자 아이 3명만 거주하고 있고, 아버지는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며, 집안은 수선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로 아이들만 살기에는 안전에도 문제가 있어, 지난 2월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과 따뜻한 동네복지 공동체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대상가정은 작년에 갑작스럽게 쓰러진 이○○ 부자가정 세대로, 가정실태를 확인 후 2020년 1월 사례관리대상으로 선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거주하
대전 서구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노조와 협의하여 18일부터 이달 말 일까지 2주간 구내식당 운영을 전면 중단하기로 한 가운데, 장종태 서구청장과 직원들이 청사 휴게실에서 도시락을 먹고 있다.
대전 장종태 서구청장은 14일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출시기념 행사에 참석한 후 서구청내 하나은행을 방문해 직접 온통대전 카드를 발급 받았다.
서천군 ‘월남 이상재선생 나라사랑 체험관’이 이상재선생 생가지에 있는 기존 유물전시관과 연결·증축하는 조성공사를 완료한 가운데, 코로나19로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며 휴관을 해제하고 지난 7일 전면 개관했다.
대전시가 14일 5000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 '온통대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온통(On通)대전은 '모두, 전부'를 뜻하는 순 우리말 '온'과 '소통과 통용'을 뜻하는 '통(通)', 큰돈을 의미하는 대전(大錢)을 결합한 명칭이다.할인을 받을 수 있는 구매한도는 최대 100만 원이며, 출시 후 2개월 내에는 최대 15% 캐시백이 주어진다.연회비와 재발급 수수료가 없고 30%의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14일 오전 11시 시청 정음실에서 개최된 제283회 정례브리핑에서 '시민감동특별위원회 추진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2020.05.14 ⓒ 뉴스티앤티
부여군이 코로나19 위기경보 경보가 ‘심각’단계 돌입함에 따라 추진했던 소속 문화 기관들의 휴관 조치를 끝내고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군은 11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 체계가 전환됨에 따라 그 동안 휴관했던 국립부여박물관, 신동엽문학관 등 13개 야외 주요 관광지를 다시 개방하였고, 문화관광해설사 활동도 재개했다.또한 앞으로 부여 국악의 전당 등 실내 관광지 10개소를 단계적으로 추가로 개방할 예정이다.점진적으로 관광지를 개방하면서 부여군의 관광객 유치 활동도 조금씩 기지개를 펴고 있다.오는 6월부터는 금강 오딧세이 테마
남부호 대전시 부교육감은 13일 오전 9시 20분 대전시교육청 3층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비상대책본부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비상대책 및 등교수업 연기에 따른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대전 유성구 자원봉사센터는 이달 말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목걸이형 손소독제 착용을 권장하는 '공동체를 지키는 작은 약속'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생활 속 거리 두기를 널리 알리고 구민들에게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다짐하는 의미로 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진한다.센터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관내 20개 자원봉사단체가 실리콘 액체튜브(38ml) 1,000개를 제작해 학생, 소상공인 등 지역주민 1,000여 명에게 나눠줄 계획이며, 이후에는 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