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내년 보령·계룡에서 개최 예정인 대규모 국제행사에 대비해 주요 외국인 유치 전담 여행사와 손을 맞잡았다.충남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보령시, 계룡시, 외국인 유치 전담 여행사 7개사와 국내외 관광객 도내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외국인 유치 전담 여행사는 코리아외사국제여행사, 한중문화관광원, 소라여행사, 유에스트래블, 디엔지투어, 풍경여행사, 여행공방 등이다.이들 7개 여행사는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러시아, 동남아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총 12만
충남
곽남희 기자
2021.07.26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