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드림스타트 취약계층아동가정에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해충 방지를 위한 방역서비스를 지원한다.방역지원 대상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중 주거환경이 취약한 30가구다.중구는 전문 방역업체와 협약을 통해 7월부터 9월까지 가구당 월 1회씩 가정방문 방역서비스를 지원한다.박용갑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아동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 건강검진 ▲ 안경지원 ▲ 치과치료 ▲ 한약지원 ▲ 예방접종 ▲ 코로나
국립 한밭대학교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여대생의 동기부여 및 취업의욕을 증진시키기 위한 상반기 여대생 직무멘토링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가 주관한 이번 여대생 직무멘토링은 ‘여대생 취업 나에게 물어봐(취나물)’라는 의미의 부제로 열렸으며, 취업선배 멘토링과 전공 및 관심분야별, 단과대학별, 계열별, 진출가능분야별 직무특강을 운영했다.1일차에는 한국건설안전공사 김서연 멘토의 직무소개 및 회사 채용정보, 현장경험, 취업준비과정 등 취업성공 멘토링에 이어 경상대학 계열 진출분야 및 직무특강을 실시했다.
해양생물자원관과 국립중앙도서관은 '해양생태계 교란생물과 유해 해양생물'을 주제로 '놀러 와도 괜찮아'를 내달 말까지 세종도서관에서 공동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해양생태계 교란 생물과 유해 해양생물의 관리기술 개발(R&D)' 연구 결과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시민들에게 낯선 '해양생태계교란생물.유해해양생물'을 소개하고, 그 영향에 대해 연구하며 대응하고 있는지 알아본다.또 유해.교란생물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봐야 하는지를 생각해보는 전시회이다.해양생태계에 부정적 영향을
대전 동구는 관내 추진 중인 도시정비사업 등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동구 도시정비사업 소식지’를 발행·배포한다.소식지에는 ▲ 정비사업구역별 추진현황 ▲ 도시재생 선도사업 후보지 현황 ▲ 시·구에서 추진 중인 주요 개발사업 등을 담았다.구는 소식지 1400매를 동 행정복지센터, 조합·추진위원회 사무실, 관내 금융기관 등 다중집합장소에 7월 중 배포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소식지 발간을 통해 주민들의 도시재생과 정비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며 "주요 개발사업의 진행상황을 홍보해 원활한 정비사업 유도에도 효
대전 대덕구는 지난 9일 ㈜레딕스(대표 황순화)와 ‘대덕형 RE100’ 4호 기업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RE100은 'Renewalbe Energy 100%'의 약자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력의 100%를 태양광이나 풍력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대덕형 RE100’은 2030년까지 60%, 2040년까지 사용전력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겠다고 선언한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구 전체의 탄소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공모하는 '2021 미소.이음 프로젝트'에 선정됐다.'2021 미소.이음 프로젝트'는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소외계층의 미디어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참여 증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손소리복지관은 청각언어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화제작프로그램을 이달 1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총 5회 진행될 예정이다.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영상은 비장애인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제작한 단편영화를 제작해 패럴스마트폰영화제에 출품할 계획이다.패럴스
대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은 12일 엑스포 3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 스포츠스태킹 활동’ 개강식을 갖고 11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스포츠스태킹은 12개의 스태킹 컵을 활용해 다양한 모양으로 쌓고 내리면서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스피드 스포츠 활용으로 '손으로 하는 육상경기'라고도 불린다.이날 개강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 김홍혜 행복누리재단 이사장, 신기영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장 등이 참석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스포츠스태킹은 소근육, 양손사용 능력발달, 눈과 손의
시청자미디어재단은 SNS 허위정보 판별 실습 콘텐츠 '체크톡'을 공개했다.'체크톡'은 누구나 접하는 각종 허위정보 형식을 소재로 일상적인 정보 확인 방법을 실습해볼 수 있는 팩트체크 교육용 콘텐츠다.시청자미디어재단은 허위정보 예방과 팩트체크 교육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팩트체크 교육 강사와 함께 이번 콘텐츠를 개발했다.'체크톡'은 우리 주변 인물 5명과 메시지를 주고받는 형식이다.이용자는 친구, 동생, 선배 등 주변 지인이 공유하는 정보를 한 단계씩 확인하며 검증 요령을 체험할 수 있다.채팅
대전 서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가 12일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기존 청사가 1980년 8월 개청한 이래 41년 만에 신축 이전이다.기존 청사는 건물 내부가 많이 노후하고 주민편의 공간이 부족해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신청사는 계룡로 626-1 일원에 전체 사업비 95여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333.61㎡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층별로는 ▲ 지하 1층 프로그램실 ▲ 지상 1층 민원실, 복지상담실, 임산부 휴게실 ▲ 지상 2층 복합커뮤니티실, 새마을문고 ▲ 지상 3층 동대본부, 소회의
대전 중구는 12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저소득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금 4,45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지원금은 관내 저소득층 445세대에 10만 원씩 전달된다. 각 가정은 냉방비 및 폭염대비 필요한 물품을 각 가정형편에 맞게 구입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지낼 수 있다.정태희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활동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용갑 청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대전 동구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가오동 생활문화센터 2층 전시실에서 '가오동 상상바캉스 전(展)'을 개최한다.예술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전시는 역량 있는 예술가 4인을 선정, 구민들에게 다양하고 흥미 있는 전시 관람 및 전시 연계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전시회 참여 작가는 고동환, 권영성, 이원경, 유예진 4인으로 각 작가들만의 특색 있는 작품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특히,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작품 이야기(아티스트 토크)와 전시 연계 프로그램(꿈꾸는 화가의 방) 운영을
대전시는 상반기 953건, 3060억 원의 계약심사를 통해 87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2일 밝혔다.계약원가 심사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발주사업에 대한 원가산정, 공법선정, 설계변경 증감금액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이다.발주기관별 절감액을 보면 사업소 26억 원, 본청 23억 원, 자치구 21억 원, 공기업 17억 원이다.유형별로는 공사 334건에 54억 원, 용역 246건에 26억 원, 물품 373건에 7억 원을 절감했다.시는 이러한 예산절감은 그동안 축척해온 심사사례와 원가산정 기준 등
대전시는 12일 대전추모공원 자연장지 확충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확충공사에는 총 11억 3100만 원이 투입됐다.새로 조성된 자연장지는 7000㎡ 규모로, 총 4384기(잔디장 3416기, 수목장 968기)를 안치할 수 있다.또한 정자, 추모길 등을 조성해 기존 공동묘지를 친환경 자연장지로 확충했다.자연장지 사용료는 대전시민일 경우 잔디장 65만 원, 수목장 150만 원이다. 사용기간은 30년으로 연장은 되지 않는다.시는 내달 2일부터 잔디장, 수목장을 재개장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는 ‘안산 첨단국방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9일 고시된 2021년도 대전시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이 사업이 반영됐다.이에 시는 1조 4000억 원을 투입해 첨단센서 관련산업 등 지역전략사업과 국방산업을 연계한 산업용지 공급, 연구시설, 주거지원, 공공기능 등이 융복합된 첨단국방 특화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앞으로 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현재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주민동의 요건은 충족된 상태이다.고현덕 일자리
대전시가 반려동물의 내장형 동물등록을 지원한다.시는 12일 대전시수의사회와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내장형 동물등록은 쌀알 크기의 무선식별장치를 반려동물의 체내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등록된 반려동물들을 혹시 잃어버리더라도 동물등록정보를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사업 대상인 반려견은 훼손된 내장형 칩을 교체하거나 외장형 칩이나 인식표를 내장형 칩으로 교체하는 경우에 지원된다. 반려묘의 경우에는 신규 등록 시에만 해당된다.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은 약 4~5만 원 정도이나, 사업에 참여할 경우 반려동
한남대학교가 고교교육 정상화와 교육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현직 교사로 구성된 ‘2021년 교사 자문단’을 운영한다.12일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5시 한남대 본관에서 교사자문단 위촉식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 2월까지 교사자문단 회의와 보고서 수집 등 자문단 운영을 본격화한다.한남대는 현직 고교 교육에 종사하고 있는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경기, 경북권 진학상담교사와 부장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일선 교사들이 학교 교육 내실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한다. 이를 통해 입학전형 개선안을 도출하는 한편 고교-대학 연계
대전원평초등학교(교장 이인숙)는 지난 7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제9회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7월 7일은 ‘도농교류의 날’로 2013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기념행사는 농촌과 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다.대전원평초는 2019년부터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실시하는 도농교류협력사업 전국단위 공모에 선정되어, 3년 연속 1년에 10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을 지원받아 전교생 농촌체험학습활동을 적극적으로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6일 오후 7시 고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 대입 수시모집 온라인 진학설명회’를 실시간으로 실시한다.이번 설명회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 및 전형의 변화에 따른 수도권, 대전·충청권 주요 대학의 수시 전형을 안내하여 고3 학생 및 학부모의 대입정보 제공과 수시모집 지원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2022 대입 수시모집 온라인 진학설명회’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 강사와 대전대입진로진학지원단 소속 현직교사들이 출연하여 수도권, 대전·충청권 주요 대학을 중심
대전시는 수소차 보조금 신청 및 지원기준을 완화한다고 12일 밝혔다.공고일 전일부터 관내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어야 한다는 기준을 폐지하고, 만 18세 이상 시민 중에서 세대별로 1대만 구입이 가능하던 것을 개인당 1대로 완화했다.올해 수소차 보급물량은 총 356대로, 보조금은 1대당 3250만 원(시비 1000만 원)이 지원된다.시는 내년까지 총 10개소 수소충전소를 구축하여 수소차를 이용하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현재 운영 중인 3개 수소충전소(학하, 중도, 신탄진) 외 올해 안으로 4개소(신대, 낭월, 자운대, 현충원
대전시는 12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2967~#2974)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2967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40대이며, 2953번 확진자 관련으로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2968번~2969번 확진자는 대덕구 거주 90대이며, 2866번 확진자 관련으로 격리 중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2970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40대이며, 2936번 확진자(최초 2859번 확진자) 관련으로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2971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60대이며, 2912번 확진자 관련으로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