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22일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김홍태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은 이날 지역 노인주거복시설인 ‘광염 이웃사랑의집’과 노인공동생활가정 ‘만민의 집’을 각각 찾았다.이들은 각 시설에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회복지 최일선에 종사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아울러 시설 입소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경청하기도 했다.김홍태 의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현장 중심 소통 행보를 통해 사회복지 정책
충북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22일 황영호 의장이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설종사자와 소상공인 등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심을 살폈다고 밝혔다.황영호 의장은 이날 청주시 내덕동에 위치한 ‘내덕요양원’과 ‘충청노인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노인 돌봄에 힘쓰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황영호 의장은 이어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 60여 명과 함께 청주 북부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황영호 의장과 의원들은 시장에서 농수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경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2일 행정문화위원회 소속의 이옥규 의원(청주5)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주시 서원구 소재 충북육아원(원장 채근숙)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충북육아원은 1946년 설립된 아동 보육시설로 가정이 해체돼 정상적인 양육이 어렵거나 보호받지 못하는 영유아, 미취학 아동, 초·중·고생 등 32명이 생활하고 있다.이옥규 의원은 “다가오는 명절에 소외되는 분들 없이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 찾아뵙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지속될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22일 더불어민주당 유승연(초선) 의원이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신탄진 권역 악취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고 밝혔다.유승연 의원은 “신탄진 주민들은 악취로 인해 가을바람 만끽은 물론 환기조차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유승연 의원은 “올해에만 이 지역 악취 민원은 모두 169건이라”면서 “타거나 매캐한 냄새·가스 냄새 등 신고된 악취 종류와 시간 또한 다양했다”고 설명했다.유승연 의원은 이어 “특정할 수 없는 무분별한 시간대 악취는 바람에
전국적으로 마약 관련 범죄가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가 마약 중독 문제에 적극적인 관심과 대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21일 국민의힘 전선아(초선) 의원이 제1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마약 청정지역을 위해 당진시가 나서야 한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전선아 의원은 “당진시 차원의 마약 근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전선아 의원은 이어 “최근 마약 투약 사건과 관련 범죄가 빈번하고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한 후 “당진시 역시 마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지난 21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아산시 첨단산업육성연구모임(회장 김미성 의원)’이 제2차 연구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미성(초선) 의원을 비롯하여 부회장 국민의힘 홍순철(초선) 의원·간사 더불어민주당 김은복(초선)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희영(3선)·홍성표(재선) 의원과 국민의힘 맹의석(재선) 의원이 참석한 이번 제2차 연구회의는 그 외 아산시 미래전략과와 외부 전문위원 등이 함께해 첨단 디스플레이산업의 동향과 인력양성 현황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했했다.회장 김미성 의원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21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지방의회 청렴 역량 향상을 위한 ‘공직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실시한 ‘당진시의회 4대폭력 예방 교육’에 이은 두 번째 시간으로 ‘2023년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계획’에 따라 청렴 교육 법정 2시간 외로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당진시의회의 청렴 의지를 한 번 더 굳건히 하고 리더십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강연은 청렴연수원 이영택 청렴전문강사를 초빙해 ▲ 공직자 행동강령 ▲ 이해충돌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21일 의회 회의실에서 ‘예산의 농요·두레풍장 계승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방한일(재선, 예산1) 의원의 요청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충남 예산지역의 민속예술인 ‘농요와 두레풍장’ 계승·발전을 위한 발제자와 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발제를 맡은 노정숙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박사는 “예산은 지역적으로 충남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야가 넓고 쌀·보리 등의 농사가 발달하여 자연스럽게 농사와 관련된 농요·두레풍장과 같은 향토적인 노래와 놀이문화가 공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20일 국민의힘 윤희신(초선, 태안1) 의원이 제34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소개한 ‘지방도 634호선(원북~학암포) 구간 4차로(10.25㎞) 확포장에 관한 청원’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윤희신 의원이 대표로 소개한 이번 청원은 ‘지방도 603호선 확포장추진위원회’ 문필수 위원장을 포함한 1,936명이 서명했으며, 구체적으로 지방도 634호선 원북~학암포 구간 4차로 확장‧포장 공사의 조기 추진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윤희신 의원은 “1991년도부터 시작된 태안화력발전소 공사로 인해 대형차량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법률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에게 법률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근거를 마련한다.충남도의회는 지난 20일 제34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이재운(초선, 계룡)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무료법률상담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있어 도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권익을 보호하고자 무료법률상담실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이재운 의원은 “주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법률서비스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1일 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예산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도 예산안 분석 방향 및 예산정책 토론회 운영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예산정책자문위원회는 이날 2024년도 예산안 분석보고서의 전문성·객관성 강화를 위해 충남도 및 충남교육청의 주요 정책사업·재정제도에 대한 자문주제를 선정하고, 예산정책 토론회는 ▲ 일자리 창출 정책 ▲ 인공지능(AI) 교육사업 ▲ 성과계획서 ▲ 기금 및 특별회계를 중심으로 개최하기로 했다.예산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진혁 충남대학교 교수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1일 천안동남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조직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신한철, 이하 연구모임)’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연구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국민의힘 신한철(초선, 천안2) 의원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홍성현(3선, 천안1)·김도훈(초선, 천안6) 의원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차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3개 분야(구조구급·의용소방·화재진압)에 대해 담당 공무원들이 추진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하고, 회원 간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다.구체적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손도선(재선, 월평1~3동·만년동) 의원이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 확대 설치를 촉구했다고 밝혔다.손도선 의원은 “2020년에 발표한 환경부의 ‘담배꽁초 관리체계 마련 연구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길거리에 버려지는 담배꽁초는 하루 평균 1,246만 개비로 추정되며, 이중 최대 231만 개비(약 0.7톤)의 담배꽁초가 바다로 흘러가고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또한 손도선 의원은 “‘셀룰로스 아세테이트’라는 플라스틱 성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저소득층·다자녀학생 등 일부 학생에게 지원하던 수학여행비 및 입학준비금을 내년 3월부터는 전체 학생에게 지원하기 위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다.충남도의회는 지난 20일 제34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편삼범(초선, 보령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수학여행비 및 입학준비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편삼범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46명의 의원이 서명한 이번 조례안은 초·중·고 완전 무상교육 실현을 통해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 및 출산장려정책에 부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20일 국민의힘 안종혁(초선, 천안3) 의원이 제34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충청남도프로젝트팀설치운영조례 폐지조례안’과 관련하여 “도민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발굴을 위해 해당 조례를 폐지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충청남도프로젝트팀설치운영조례’는 도지사가 지정한 특정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프로젝트팀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나, “조직개편 및 관련 조례·규칙 개정을 통한 상시행정기구 반영으로 조례 유지의 실효성이 상실됐다”며 폐지조례안이 상정됐다.안종혁 의원은 “‘충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최지연(초선, 가수원동·도안동·관저1~2동·기성동) 의원이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적극 행정으로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예방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제안했다고 밝혔다.최지연 의원은 “지난달 18일 관저동의 한 신협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한 후 범인이 해외로 도주했다는 보도에 많은 주민이 분노하고 있다”면서 “경찰 조사 결과 범인이 CCTV 없는 사각지대 등을 이용해 수사망을 피했다는 발표에 서구 주민들은 신속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20일 국민의힘 신한철(초선, 천안2) 의원이 제34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격렬비열도의 불법조업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보전대책 수립’을 촉구했다고 밝혔다.먼저 신한철 의원은 “영해기점 도서인 격렬비열도는 영해주권 강화는 물론 생태환경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 섬이라”고 설명한 후 “하지만 지난 2014년 중국 측에서 서격렬비도에 대한 매입 시도는 물론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이 격렬비열도 부근에서 이루어지는 등 온전한 보전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신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21일 세천동 일원 수해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본 후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동구 세천동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인근 하천이 범람하고 일부 지대가 물에 잠겨 도로가 통제된 바 있다.현장을 방문한 박영순 의장은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피해 지역이 조속히 복구되어야 한다”고 당부한 후 “급변하는 기후 상황에 따른 자연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의회에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박용준(초선, 둔산1~3동) 의원이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성 1인 점포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안심비상벨 지원을 제안했다고 밝혔다.박용준 의원은 “지난 수개월간 지하철역·등산로와 같은 일상 공간에서 흉기난동·성폭행·살인 등 강력 범죄가 이어지면서 여성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안전장치나 보안이 취약한 1인 가구와 1인 소규모 점포를 운영하는 여성의 경우 범죄 피해에 대한 불안심리가 더욱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은 지난 16일 청년위원회(위원장 김진영) 주최로 ‘세종시 청년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진영 청년위원장·황문규 수석부위원장·장성근 사무국장·유재상 홍보국장·유근창 청년일자리창출국장·이진우 사회복지국장·양태호 대외협력국장 등 35명이 참석했으며, 김진영 청년위원장을 필두로 ‘조금 더 가깝게, 조금 더 생생하게’라는 청춘협동 주제로 시작되었고, 이어 5개 모듬 토의 후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은 청년과 신청년 문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였다.세대별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