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2023 대전국제웹툰잡페어’를 연다.행사에는 ▲ 전국 웹툰 기업(플랫폼, 에이전시, 스튜디오)의 신진 작가·작품 발굴을 위한 기업·학생 1:1 취업 상담회인 ‘웹툰 잡페어’▲ 전국 웹툰 학과 학생들의 우수 졸업작품을 전시하는 ‘대학만화웹툰최강전’▲ 제1회 전국 청년 웹툰 공모전 전시·시상식 ▲ 한중일 글로컬 코믹스 네트워크 심포지엄 및 지역 만화웹툰 교육 발전 세미나 등이 펼쳐진다.참여대학별로 잡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학생들이 창작한 작품 포트폴리오를 게시했고
대전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엑스포한빛탑 야외광장과 대전e스포츠경기장 일원에서 '2023 대전특수영상영화제'를 연다.올해는 5회째를 맞아 ‘대전비주얼아트테크’에서 ‘대전특수영상영화제'로 개편하고, 실내 행사 외에 다채로운 야외 체험행사를 마련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특수영상 어워즈(올해의 특수효과상 등 7개 부문 시상) ▲ 특수영상 공모전(일반인 창작물 13개 작품 시상) ▲ 특수영상 체험존(더문 '월면차' 전시, 특수효과‧분장 체험 등) ▲ 특수영상 세미나(버추얼프로덕션, 디지털 휴먼기술) ▲ 코멘터리GV(영화 '더 문
아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가 주관하는 ‘2023 제34회 설화예술제’가 오는 10월 13~15일 곡교천 은행나무길 천변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설화예술제는 ‘아산시민과 함께하는 예술인들의 가을 향연’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예술인들의 공연을 통해 가족단위 시민들과 관람객 유치 및 상설프로그램 체험 행사 병행으로 ‘예술도시 아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발점을 삼기 위해 마련됐다.세부적으로 첫날 오후 3시부터 △음악지부 관악·현악·성악앙상블 △기획공연 어울소리 ‘퓨전국악’, 매직J ‘버라이어티 마술쇼’,
세종시립도서관이 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세종시, 한글과 세종대왕을 품다’를 주제로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시립도서관 4층 자료실 전시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종, 한글, 세종대왕을 소재로 지역작가인 김순자 한글 캘리그래퍼의 독창적인 미술작품이 전시된다.특히 북큐레이션 공간에서는 훈민정음 반포된 해(세종28년)를 기념해 한글, 세종대왕 관련 도서 총 28종이 전시된다.시립도서관 내에 마련된 미디어 공간에서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세종시와 세종대왕 관계’ 편이 상영돼 한글사랑도시 세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즐길 수
(재)공주문화관광재단이 가을을 맞아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고마 Roof Top 캠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아트센터고마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10월 21일부터 10월 22일까지 무박 2일로 진행되며 문화예술교육 전문가와 함께 5세 이상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도심 속 캠프 프로그램이다.이번 캠프 프로그램은 1일 차(10월 21일) △몸의 움직임(현대무용) △두 드림난타(음악) △별자리 탐험(천체관측), 2일 차(10월 22일) △밤 윷놀이(전통문화) △나도 마술사!(다원예술) △100인의 빠에야
세종시와 연동문화발전소가 장욱진 생가 등 연동면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가야금 공연과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는 관객참여형 예술프로그램 ‘돌아온 낭만여행’을 개최한다.오는 14일과 28일 등 2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혜정 작가가 직접 제작한 예술키트를 활용해 연동면 산책로를 탐험하면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참가자들은 옛 연동면사무소를 개조해 조성한 연동문화발전소를 출발지로 해 세종시가 조성 중인 장욱진생가기념관 대상지와 연동면의 주요 명소를 90분에 걸쳐 돌아보게 된다.행사가 펼쳐지는 주요 거점에서는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3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가 한창 진행 중인 9일 셔틀버스 운영에 대한 관람객들의 칭찬이 자자하다고 밝혔다.과거 축제 때마다 도로 막힘과 교통체증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에 진입도 못하고 발길을 돌리는 일이 비일비재했고 불만을 제기했기 때문인데, 계룡시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기획단은 이와 같은 관람객의 불편과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상호 충분히 교감하면서 행사장 현장과 셔틀버스 노선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는 등 원활한 교통 대책을 수립했다.양 기관은 셔틀버스 이용 관람객들이 행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인 9일 ‘2023계룡軍문화축제’에 관람객 누구나 체험할 수 있고, 볼거리·즐길 거리가 가득한 각종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상설공연장에서는 청년드림 육군드림·해병대·몽골·베트남 군악대의 전통 공연에 이어 밴드·색소폰·트롯가수 김경민 공연과 비상활주로의 로드 퍼레이드가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으며, 또한 보조공연장에서는 오전 11시 육군 특별공연 버스킹을 비롯하여 오케스트라·클래식·전통무용·오카리나·합창·국악·댄스공연이 진행되었고, 오후
서산시(시장 이완섭)는 지난 8일 제20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고·성·방·가(古城放佳) - 옛 성에 아름다움을 풀어놓다’라는 주제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해미면에서 개최된 제20회 서산해미읍성축제에는 25만여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았으며, 그로 인해 축제장 일대가 발 디딜 틈 없이 문전성시를 이루었다는 후문이다.이처럼 많은 관람객이 모인 이유는 축제가 기존 ‘역사체험축제’에서 탈피하고, ‘고성문화축제’로 새롭게 변화를 시도함으로써 젊은 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한 것이 주효했으며, 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8일 6.25 정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주한미군 가족 70명이 2023계룡軍문화축제 행사장을 방문하여 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계룡시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방문 행사는 계룡軍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 행사장 방문을 비롯하여 병영체험관과 향적산 치유의 숲을 방문하는 등 한미동맹 7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축제에서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편성했으며, 육군 최고의 전투요원을 선발하는 ‘E3B 자격인증평가’를 일부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미군과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주제로 지난 달 23일 개막한 ‘2023 대백제전’(이하 대백제전)이 9일 부여군 백제문화단지 주무대에서 폐막식으로 17일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 한다.이번 대백제전은 세계 각국의 7개국 10팀이 참여한 가운데 총6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찬란한 백제문화를 재조명하고 백제역사, 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최장 6일까지 이어진 추석 황금연휴 효과를 톡톡히 보아 개막 11일차인 지난 3일까지 공주, 부여 축제장에는 23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대백제전을 찾았다.
2023 대전 K-힙합페스티벌이 오는 6일부터 3일간 대전 대흥동 우리들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K-힙합페스티벌은 힙합 경연대회, 축하공연, EDM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힙합 경연대회는 브레이크 댄스, 랩 컴피티션, 힙합 올장르 퍼포먼스 등 3개 분야에서 전국대회로 개최된다. 총상금은 2100만 원이며 브레이크 댄스 전국대회 우승자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 'NANTERIOUS BREAK'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6일에는 호미들·한요한·조광일 등 국내 최정상급 힙합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야제 축하
대전시가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26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4회 나라사랑 음악회를 연다.이번 음악회는 그동안의 음악회와 달리 국군장병 뿐만 아니라 병무청, 보훈청, 방사청 등 국방 가족을 모두 초청했고,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인을 협연자로 지역 예술계의 발전까지 도모했다.1984년 창단해 국내 최정상 오케스트라로 성장한 대전시립 교향악단은 지난 음악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수준 높은 출연진과 함께 감동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은 대전시향 예술감독 겸 상임 지휘자인 여자경의 지휘로 색소폰 연주자 최재문과 성악 앙상블인
‘생명 세계를 그리는’ 박마리 작가 초대전이 내달 22일까지 대전 대덕구 비래동에 위치한 크라피아갤러리에서 열린다.‘생명의 빛-Simulacre’를 주제로 한 전시는 생명 자체를 우주에서 일어나는 사건 중 최고의 아름다움이자 인간이 자연의 일부로서 숭고한 대상으로 존재함을 관객들에게 다시금 깨닫게 한다.박마리 작가는 “생명이라는 화두는 본래 인류 역사와 함께 시작됐고 영원히 그 베일을 완벽하게 벗지 못한 미지의 영역”이라며 “생동하는 생명세계의 역동적 흐름은 美(미)의 추구로 생명의 최소단위인 세포의 구조와 기관들이 보여주는 공간관
대전오월드가 추석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추석 황금연휴에는 ‘줄타기 공연’과 ‘한국춤·국악소녀 공연’을 특별히 마련했다. 줄타기 공연은 오월드 정문광장에서 볼 수 있으며, 레인보우 스테이지에서는 한국춤·국악소녀 공연을 비롯해 추억의 복고댄스와 가족 뮤지컬 백설공주를 관람할 수 있다.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한다.벽천분수 앞에는 전통 민속놀이인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이 준비되며, 레인보우스테이지에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23 세종축제가 활기 넘치는 도시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시민이 함께 신명 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민참여의 장을 펼친다.이번 세종축제는 시민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축제를 함께 준비하고,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축제를 만드는 데 주안점을 두고 준비됐다.우선 축제 전반에 민간 역량을 활용하고자 지난 4월 시민기획단에 참여할 시민 50명을 모집, 교육·멘토링을 거쳐 시민기획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축제 기간 중 프로그램 운영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2023 대전콘텐츠페어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2023 대전 국제웹툰 잡페어’와 ‘2023 보드게임콘’과 공동으로 개최해 웹툰, 애니메이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와 서브컬쳐 축제에 걸맞은 다채로운 부대 행사와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행사에는 ▲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는 아티스트들의 거리로 꾸며지는 ‘아티스트존’ ▲ 코스플레이 메이크업 체험과 유명 코스플레이어팀과 함께 포토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코스플레이 존’이 마련된다.아울러 ▲ 버추얼유튜버와 함께하는 ‘버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세종시 도램뜰 근린공원 일원에서 ‘빛과 함께하는 공동체&문화 축제’가 열린다.도담동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첫날인 21일 17시 30분부터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을 이뤄 진행하는 ‘도램마을 보물찾기 탐험대’로 문을 연다.이 프로그램은 도램뜰 근린공원에서 보석을 모은 후 4개의 미니게임을 진행하여 참가자에게 소정의 경품이 제공하는 방식으로, 참가자들에게 협동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개막식이 시작되는 22일 18시 30분부터는 식전공연 ‘매직 버블 벌룬쇼’를 시작으로 밤하
2023 대전 K-힙합페스티벌이 오는 10월 6일부터 3일간 대흥동 우리들공원 일원에서 열린다.K-힙합페스티벌은 힙합 경연대회, EDM파티,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힙합 경연대회는 브레이크 댄스, 랩 컴피티션, 힙합 올장르 퍼포먼스 등 3개 분야에서 전국대회로 개최된다.총상금은 2100만 원으로, 브레이크 댄스 전국대회 우승자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인 ‘NANTERIOUS BREAK’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개막일인 6일에는 호미들·한요한·조광일 등 국내 최정상급 힙합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야제
오는 20일 오후 7시 세종시 박연문화관 누리락 공연장에서 ‘이야기가 있는 여민풍류(노래하는 가야금)’가 열린다.이번 공연은 2023년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높아진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의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강정숙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가 단가 백발가, 수궁가(수궁풍류), 춘향가(사랑가), 민요 아리랑 연곡을 선보이며, 윤중강 평론가가 해설을 맡아 관객들의 이해를 돕는다.특히 강정숙 명창의 국악 공연 이외에도 음악과 삶에 대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