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피피티(NonePPT)가 PPT 기획 서비스 분야에서의 업적을 공개하며, 더욱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새로운 기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논피피티는 풍부한 경험과 지식에 기반한 각종 산업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이해력으로 기업들의 문서 자료의 비전을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접근으로 시각화 하기위해 의뢰 기업으로부터 전달받은 자료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제작에 착수한다.기획자의 문서자료 PPT기획 이후 디자이너들과의 강화된 자료 협업을 위해 높은 수준의 이해와 이를 바탕으로 도식화하는 디자인을 동시에 제공하여 기업들에게 효
신한라이프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법인 임직원들을 모회사로 초청해 ‘비즈니스 트립’을 진행했다.신한라이프는 올해 초 대면 영업을 통해 베트남 시장 내 저변 확대와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베트남 법인의 전속 영업 조직인 ‘FC(Financial Consultant, 재정 컨설턴트)채널’을 공식 출범시켰다.이번 행사는 모회사의 보험 전문성과 전속채널 운영의 노하우를 베트남 법인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트남 현지 법인의 본사 임직원과 영업조직 관리자 등 7명을 대상으
롯데건설이 오는 26일(금)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원에 들어서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2개 단지, 총 3053세대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 동, 전용면적 59~108㎡ 1964세대,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1089세대로 조성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세대는 2단지 1089세대다.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는 GTX 호재지역이다. 인근에 위치한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GTX D∙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개최되는 ‘2024 싱가포르 국제식품박람회(FHA-Food& Beverage 2024)’에 참가해 농협의 우수 농식품을 홍보한다고 밝혔다.싱가포르 국제식품박람회는 50개국 1,5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6만명의 글로벌 식품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하는 싱가포르 최대 식품 전시회이며, 참가업체 80%가 싱가포르 외 해외 기업 및 바이어로 구성되어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일구어갈 기회의 장으로 평가된다.농협경제지주 식품사업부는 이번 박람회에 마련된 한국관에서‘농협 통합 홍
국내 대표 제약 전문 기업 유한양행대이 출시한 프리미엄 비건 선케어 브랜드 ‘딘시(dinsee)’가 TV홈쇼핑 ‘1조 매출 신화’를 달성한 배우 겸 방송인 안선영을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신인배우 한동희를 메인 모델로 기용하며 풋풋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각인시킨 ‘딘시’는 유명 뷰티크리에이터 민가든, 매일제히 등과 함께 2030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안선영의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을 통해 타겟 층을 3050세대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지난해 9월, 유한양행의 퍼스널케어 브랜드로 출시한
성균관대학교와 삼성디스플레이는 양 기관이 2014년 3월부터 운영해온 디스플레이 선도 기술 공동개발 및 채용연계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성균관대-삼성디스플레이 산학협력위원회 제3기(센터장 최병덕 교수) 진행을 위해 지난 4월 19일(목) 경기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디스플레이 트랙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성균관대-삼성디스플레이 산학협력위원회’는 디스플레이 산업 기술 초격차를 위해 2014년 3월부터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매년 5~6개 과제를 삼성디스플레이와 과제를 진행하였고, 박사 11명, 석사 33
공유숙박이 서울시내 4~5성급 호텔이나 1~3성급 호텔 등과 비교했을 때, 이용 고객 특성이나 가격 등의 측면에서 기존 숙박시설들과 경쟁관계가 아닌 상호보완적인 기능을 하고 있다는 학술 연구 결과가 나왔다.세종대학교 관광산업연구소는 지난 23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제2차 국내 공유숙박 심층 연구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해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결과에 따르면 공유숙박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법제화가 이뤄지더라도, 공유숙박이 기존 숙박시설과 경쟁하기보다는 관광/숙박 시장의 전체 규모를 키움으로써 상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한남대학교 직원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30년 넘게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며 훈훈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한남대 직원장학회는 24일 오전 9시 정성균 선교관에서 교직원 예배 직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김호식 한남대 직원장학회 위원장은 이날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학생 7명을 선발해 장학생 대표로 스포츠과학과 전지원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직원장학회는 학교사랑과 참교육 실천을 위해 지난 1993년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매달 ‘십시일반’ 자금을 모아 약 2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조성해왔다. 현재까지 31년간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4일 더불어민주당 안장헌(재선, 아산5) 의원이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식량주권 사수를 위해 충남의 주요 산업 중 하나이자 1차 산업인 축산업에 대한 충남도정의 역할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안장헌 의원은 “2023년 기준 충남의 한우 사육두수와 돼지 사육두수를 살펴보면, 41만 6,500두·229만 5,900두로 각각 전국 4위와 전국 1위를 기록했고, 육우와 젖소는 전국 2위·산란계와 육계는 전국 3위를 기록했다”면서 “이러한 통계만 봐도 우리 충남의 축산업은 전국적으로 매우
보령시는 지난 22일 보령시청을 방문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 대표단과 함께 경제·문화·관광·교육 등 상호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프레드정(Fred Jung) 부시장 등 5인의 대표단은 관내 시설들을 둘러보며 보령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함께 양 기관의 교류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두 도시는 이번 교류를 통해 보령시 특산품 및 관내기업의 미국 시장진출 활성화, 학생 교환 프로그램 추진, 머드축제 및 주요행사 시 인적교류 등 다양한 협력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풀러턴시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이자 매년 화려한 머드축제로 유명한 대천해수욕장이 따스한 봄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감성적 체험을 제공한다.보령시는 오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앞 백사장에서 ‘2024년 대천해수욕장 슈퍼어싱 해변 맨발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맨발로 해변을 걸으며 바다의 숨결을 느끼고 자연 친화적인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슈퍼어싱(SuperEarthing)은 지구의 자연적인 에너지를 맨발로 체험하는 활동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증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공주시는 충남도가 주관하는 ‘2024년 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 조성사업’에 공주산성시장이 최종 선정돼 도비 50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산성시장과 인접한 문화예술촌 뒤편 부근에 오는 2026년까지 주차타워를 건립할 계획으로 올해 용지 매입 등 사전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총사업비는 도비 50억원, 시비 54억원 등 총 104억원이 투입돼 지상 2층 3단, 158면 규모로 건립된다.주차타워가 완공되면 공주산성시장과 주변 관광지를 찾는 이용객의 불편이 크게 해소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공주시는 오는 5월 4일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 기간 자전거의 모든 것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산업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공주시가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주 행사장인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자전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산업전에는 국내 자전거브랜드 기업과 관련 산업체, 공기관 및 지자체 등이 참여해 총 35개 부스를 운영한다.전시관에는 전기화물자전거 등 미래형 자전거를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전거 미래관’과 전국 자전거도로 주
대전 서구는 청소년들의 꿈과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소년 꿈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5인 이상, 지도교사가 있는 학생동아리다.구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학교별로 지원신청을 받았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15개 동아리를 선정했다.선정된 동아리는 ▲ 이공계열 융합 탐구활동을 하는 대신고 ‘STEMINUS’ ▲ 지역사회 연계 예술작품 전시회를 하는 갑천중 ‘예술을 사랑하는 갑룡이’ ▲ 수학 심화 탐구활동을 하는 동방고 ‘수학재미공감’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로, 자율적
계룡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의위원회는 최근 공공행정 및 집행 전반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와 함께 갈등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공공갈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시는 체계적인 심의회 운영을 위해 지난 23년 1월 갈등예방과 해결에 관한 전문가 등 12명을 제2대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2024년 계룡시 공공갈등 종합관리계획과 사전진단 대상사업 22건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시는 현재 추진 사업 중 ▴투자심사대상 20억 원 이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지난 23일 국가철도공단을 방문해 계룡시 숙원사업을 건의하고 국가철도공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국가철도공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추진 협조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 사전타당성조사 시 (폐)신도역 설치 반영 요청 ▴호남선(엄사) 철도복개 및 복합공원화 사업 등을 건의했다.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은 현재 추진 중인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사업과 연계해 기·종점역인 계룡역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대전시, 공주시, 논산시 등 인근 지자체의 대중교통과 철도 간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인환, 이하 예결특위)는 지난 23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도 제1회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5조 1,834억원 규모로 기정예산 4조 9,477억원보다 2,356억원(4.8%)이 증가 편성됐다.예결특위는 일부 특별교부금 및 자치단체 전입금 등이 감소함에 따라 학생 안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과 기초학력지원 예산지원 등을 면밀히 논의했으며, 또한 신규사업의 적정성과 긴급성 등에 대해 심사한 결과
대전교통공사는 15년만에 신입 여성기관사가 배출됐다고 24일 밝혔다.신입 여성기관사 이수빈(25)씨는 수습 기간을 마치고 지난 22일 도시철도 1호선 구간을 처음 운행했다.공사에는 현재 77명의 기관사가 판암⁓반석 구간을 운행 중으로, 여성 기관사는 이 기관사가 유일하다.강원 원주에서 초·중·고 학창시절을 보낸 이 기관사는 대전 소재 대학의 철도융합학과에 진학 후 대전교통공사에서 면허 실습을 받고, 기관사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됐다.어렸을 때부터 차량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기계와 운전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그는 수습기
대전 중구 문창동은 24일 문창신협과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청소년을 위해 급식카드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문창신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 아동들이 토‧일‧공휴일에도 음식점과 편의점 등에서 도시락과 식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결식아동 30명에게 매달 7만 원 충전식 카드를 1년간 연장해 연간 총 252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범식 이사장은 “가정환경이 어려워 가정 돌봄을 받을 수 없는 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결식 예방에 작은
대전 중구 중촌동은 24일 자원봉사협의회에서 돼지불고기 등 밑반찬(60만 원 상당)을 만들어 취약계층 6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중촌동 자원봉사협의회는 매월 1회 회원들이 모여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밑반찬 나눔행사를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순영 회장은“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밑반찬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백인복 동장은 “손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해 주신 중촌동 자원봉사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